김해인터넷신문ㆍ장유신문 임직원들
행복밥집 후원 성금 2,000,000원 전달
지난 11월 급식소 건립기금 3,000,000원 기탁에 이어 두 번째 온정
박동현 대표 따뜻한 나눔운동 확산 주력, 취약계층 돌봄ㆍ지원 솔선
9일 천원의 행복밥집 급식소 2호점(장유3동) 방문 격려와 함께 후원
"어려운 이웃 남을 돕는다는 생각을 버리고 나와 우리 가족 모두 평온하게 늘 건강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지역 사회와 더불어 함께 공생하고픈 욕심으로 착한 일 좀 하자는 직원들의 결의에 따라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천원의 행복밥집 급식소를 방문하게 되었다"라는 것이 박동현 대표의 말이다.
박 대표는 "김해 인터넷신문, 장유신문, 장유넷이라는 언론과 출판, 광고, 기획 등 종합미디어 사업이 오늘까지 성장할 수 있도록 보살펴 주시고 사랑해 주신 지역사회 은혜에 늘 감사해하며 복지관을 비롯한 다양한 노인 취약시설을 찾아 함께 하고 있다. 특히 사업 신장에 따라 함께 하고 있는 직원 가족들의 수고에 늘 고마움을 느끼고 있는 와중에 이번처럼 지역 사회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고 보람을 느꼈다"고 했다.
조유식 이사장은 "넉넉한 살림살이도 아닌데 지난해 천원의 행복밥집 급식소 건립기금 모금운동 소식을 접하고 가장 먼저 달려와 첫 번째 성금 기탁자로서 3백만 원이라는 결코 적지 않은 성금을 기탁해 주셨고 이 기금이 종자돈이 되어 현재 8천만 원이라는 성금이 모여 기적이 일어나고 있어 감사하고 고마울 뿐인데 이번에 또 채소가격 폭등 등으로 급식소 운영이 어렵다는 소문을 듣고 달려와 후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는데 너무 감동이었다. 박 대표는 지인 건설회사 회장님을 모셔 와 수백만 원을 후원하기도 했으며 장유지역 영화관 관계자를 통해 2백만 원 상당 쌀을 후원해 주기도 한 천원의 행복밥집 급식소 1등 천사이기도 한 분"이라며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