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밥집 TV 방송 영상
만화ㆍ만평
천원의 행복밥집 자료관
  • 사단법인 행복1%나눔재단ㆍ천원의 행복밥집 10월 따뜻한 기부천사
  • 급식소 천원의 행복밥집 후원금 200만 원
  • 장유농협 나눔행사, '천원의 행복밥집' 등에 성품 전달
  • 급식소 천원의 행복밥집 후원금 50만 원
  • BNK경남은행, 상공인·취약계층 위한 '따뜻한 금융 지원'
    상태바
    BNK경남은행, 상공인·취약계층 위한 '따뜻한 금융 지원'
    • 조민정 기자
    • 승인 2023.03.14 16: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규 고객, 대출금리 인하·소상공인 보증서 대출 확대 등
    기존 고객,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 대출 고정금리 인하 등

    BNK경남은행은 14일 지역 중·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금융 지원'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신규 대출금리 인하 ▲‘고금리 특별 대환 신상품’ 출시 ▲지역 소상공인 ‘보증서 대출’ 확대 ▲소상공인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기존 고객에게는 ▲저신용 차주 대출금리 인하 ▲'코로나 피해 영세소상공인 협약 대출' 고정금리 인하 혜택을 준다.

    먼저, 신규 고객 지원으로 주택담보대출(최대 0.8%p), 전세자금대출(최대 0.5%p), 신용대출(최대 0.4%p) 등 가계대출 상품 금리를 인하해 차주의 이자부담을 경감 중이며, 대표 서민금융 상품인 새희망홀씨대출 금리를 최대 1.0%포인트 내릴 예정이다.

    여기에 제2금융권 고금리 대출 고객들을 위해 BNK경남은행의 신용대출로 대환하는 '고금리 특별 대환 신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담보력이 부족한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서는 경남·울산 신용보증재단에 각각 특별 출연금을 통해 보증서 대출을 확대한다.

    지원 한도는 특별 출연금 42억 원의 15배인 630억 원 규모이며, 필요할 시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경남과 울산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총 150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실시, 업체당 최대 1000만 원까지 저금리로 지원한다.

    기존 고객 지원을 보면, 신용대출, 전세자금대출 등 이용 고객 중 저신용 고객(신용평점 하위 10%)에게 최대 연 0.5%포인트까지 금리를 낮춰준다.

    추가로 지난 2020년부터 지원 중인 '코로나 피해 영세소상공인 협약 대출' 기간을 연장하고 금리를 인하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상환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최홍영 은행장은 "장기간 지속된 위기 상황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따뜻한 금융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면서 "지역 중·소상공인, 서민 및 취약계층을 위해 시행할 따뜻한 금융 지원은 일회성이 아닌 지속 가능한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지역 경제와의 상생을 이끌어가는 동시에, 지역 사회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