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8월 6일 BNK 경남은행 후원으로 복지관 이용자 617명에게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고자 사랑의 특식 삼계탕 무료급식 후원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BNK 경남은행 동부영업본부 김양숙 상무, 김해시청지점 조수호 지점장, 정한열 팀장과 직원들이 경로식당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매달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김민서 김해시장 사모님이 소속된 사랑샘 자원봉사단도 금일 함께 참석하여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BNK 경남은행 김해시청지점 조수호 지점장은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어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되어 삼계탕을 후원하게 되었다.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남은 무더운 여름도 건강하게 지내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정순미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삼계탕을 후원해주신 BNK 경남은행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최성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