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공제조합(회장 최광식)은 6일 경남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에서 사회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사단법인 ‘행복1%나눔재단’과 사회복지법인 ‘장유대성복지재단’에 각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행복1%나눔재단’과 ‘장유대성복지재단’을 통해 지원과 보호를 받지 못하는 독거노인, 장애인, 아동ㆍ청소년 등 도움이 필요한 차상위계층을 위한 식비·시설지원 및 장학사업등에 쓰일 예정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겨울나기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전국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공제조합 최광식 회장은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나눔으로 이웃들이 겨울을 조금이나마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을 먼저 돌아보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며 사회적 책임을 실현해 나가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후원금을 전달받은 사단법인 행복1%나눔재단 조유식 이사장은 “사회복지 활동 40여 년 동안 전국적인 조직을 가지고 있는 중앙단체에서 산하 광역 단위의 협회가 있는 지자체의 복지시설에 후원금을 전달하여 희망과 용기를 주는 이런 훈훈함은 오늘 처음이다. 마음을 내어 주신 최광식 회장님과 정성을 담아준 모든 조합원, 경남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배광률 지부장님을 비롯하여 관계자 모든 분들께 고맙고 감사하다“는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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