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 김해시푸드마켓은 지역 내 초등학교와 함께하는 식품나눔행사 '함께라면 행복해'를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하고 있다.
앞서 지난 7월 30일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은 김해시, 김해교육지원청과함께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함께할 수 있도록 '함께라면 행복해' 식품나눔행사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행사는 해당 협약을 바탕으로 지역 내 학교들의 참여를 통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함께라면 행복해'는 학생들이 가정에서 준비한 라면을 학교에서 직접 기부하며 일상 속 나눔을 경험하는 참여형 식품나눔행사다. 학생들에게 나눔의 의미와 즐거움을 알리고, 모인 식품은 지역 내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전달된다.
행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9월에는 주석초등학교, 어방초등학교, 봉명초등학교, 안명초등학교, 분성초등학교, 장유초등학교, 삼문초등학교 등 김해지역 초등학교 7개교가 참여했다.
각 학교에서는 등교시간을 활용해 학생들이 준비해 온 식품을 직접 기부했다. 한 손에는 책가방을, 다른 한 손에는 이웃에게 전할 식품을 들고 등교하는 학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으며, 친구들의 참여를 함께 응원하는 등 학교마다 따뜻한 나눔의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학생들이 정성껏 모은 식품은 김해시푸드마켓을 통해 지역 내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학생들의 작은 나눔이 모여 누군가에게는 든든한 한 끼가 되고, 지역사회에는 따뜻한 마음을 이어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해시푸드마켓 관계자는 “7월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9월 한 달 동안 7개 학교가 적극적으로 함께해 주신 덕분에 나눔 릴레이가 힘차게 이어지고 있다”며 “학생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작은 나눔도 이웃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경험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함께라면 행복해' 식품나눔행사는 오는 12월까지 지역 내 학교와 연계해 지속적으로 진행되며, 김해시푸드마켓은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나눔의 연결고리를 이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