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행복1%나눔재단 설립 14주년 특별사업
천원의 행복밥집 급식소 건립 시민 모금운동 전개
기획재정부 지정 기부금 모금단체로서 시민 성금, 기부금 등 성ㆍ금품 세액공제 혜택
사단법인 행복1%나눔재단이 사회공헌 사업으로 운영 중인 천원의 행복밥집 오픈 8주년 및 재단 설립 14주년을 맞아 사단법인 행복1%나눔재단 급식소건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건립기금 시민 모금운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급식소 천원의 행복밥집은 2008년 10월 부원동 중앙 지구대 맞은편 1층 상가(40평)를 임대하여 일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첫 밥상을 차려 차상위계층 시민을 대상으로 급식을 해왔다.
3년 전부터 장유3동 율하2지구 LH아파트 1단지에 천원의 행복밥집 2호점을 운영 중이다.
부원동 급식소를 찾아오시는 시민들이 매일 400여 명이 이용할 정도로 시민 반응이 좋아 주차장에 임시 천막을 치고 설거지를 해야 했다.
이러다 보니 주변의 불편과 민원이 발생하여 2년 전 현재의 장소로 이전하여 운영하고 있다.(부원동 대흥 사우나 1층 135평)
하지만 현재의 급식소 시설 또한 계약 기간이 종료되는 2025년에 계약 연장을 보장 받을 수 없는 상황이라 독립적인 자체급식소건립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한다.
기획재정부가 지정한 기부금 모금단체로 등록된 사단법인 행복1%나눔재단이기 때문에 기금 모금운동에 참여한 기업과 사업자 개인은 전액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다.
행복1%나눔재단 조유식 이사장은 "전국에서 유일무이하게 최초로 시민들의 정기후원, 따뜻한 기부와 협찬으로 운영되고 있는 천원의 행복밥집이 대대적인 시민 모금운동을 통해 건립기금을 조성하기로 했다고 밝히면서 힘들고 쓸쓸한 외로운 시민들이 이용하는 급식소는 시민의 복지재산이고 시민의 행복충전소이기에 십시일반으로 건립기금 모금운동에 동참하여 훈훈한 김해의 기적을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다.
급식소건립 시민 모금계좌 새마을금고 9002-2008-7086-9 예금주 사단법인 행복1%나눔재단 급식소건립추진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