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해갑 당원협의회(위원장 박성호)는 11월 1일 김해 중소기업 비즈니스센터에서 당소속 지방위원과 운영위원, 핵심당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박성호 당협위원장, 홍태용 김해시장, 최학범 경남도의장, 안선환 시의장 및 도ㆍ시의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국민의힘 당원들과 함께 국가와 김해시의 발전을 위한 각오를 다지고 당원들의 역량 강화와 소통 증진을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5선 의원이 자 당 대표를 역임한 김기현 국회의원이 직접 참석하여 특강을 통해 당원들에 대한 격려와 국가 발전을 위한 희망 메시지를 전했다.
김기현 의원은 “국민의 뜻을 가장 우선으로 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야 한다”라고 역설했다.
또한, 국감 일정 등으로 참석은 못 했지만 윤재옥 국회의원, 나경원 국회의원 및 오세훈 서울시장이 축하 영상을 통해 김해갑 당원들을 격려하고 김해발전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윤재옥 의원은 “김해갑 당원 여러분과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한 숙원사업들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나경원 의원은 “김해 당원 동지 여러분이 함께 힘을 모으면 당세를 확장, 김해 갑의 미래를 박성호 위원장과 같이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오세훈 시장은 풍부한 역사와 문화, 경제적인 장점을 두루 갖춘 김해는 경남의 핵심축이자 무궁무진 한 곳이며 지방의 강점을 살리고 함께 상생 발전해 나가기 위해서 박성호 위원장과 노력하겠다“라며 지방과의 상생을 강조했다.
박성호 당협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은 당원들과 더욱 단단한 유대감을 쌓는 중요한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국민의힘으로서 김해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