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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0회 김해시 공예품대전 대상 ‘김해 이야기’ 차지
    • 김경희 기자
    • 승인 2024.04.24 1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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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도예협회는 제20회 김해시 공예품대전 대상작을 비롯해 총 20개 작품을 선정, 수상했다.

    대상작은 도자공방 ‘선’ 전영철 작가의 ‘김해 이야기’로 전통과 현대의 조각 법이 정교하고 다기세트, 합, 주전자, 병 등 다양한 쓰임새가 있어 활용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해시 공예품대전은 2005년부터 전통 공예기술의 전승과 공예산업의 발전을 위해 개최되며 지역 공예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해시는 경남도 공예품대전에서 24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고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등 각종 대회에서 많은 수상자를 배출해 공예도시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번 공예품대전은 지역 공예인들이 6개 분야(목·칠, 도자, 금속, 섬유, 종이, 기타) 90점의 작품을 출품해 전문가 심사를 거쳐 이날 김해문화의전당에서 입상자 20명(대상 1명, 금상 2명, 은상 2명, 동상 2명, 장려상 2명, 특선 4명, 입선 7명)에 대한 시상식이 개최됐다.

    입상작은 21일까지 김해문화의전당 제1전시실에서 전시해 지역 작가들의 수준 높은 작품들을 시민들이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김광수 도예협회 이사장은 “김해시 공예품대전을 준비하며 지역 공예인들의 작품에 대한 열정과 집념을 함께 느꼈다”며 “자긍심을 갖고 지역의 우수한 공예작품 발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동희 문화예술과장은 “공예품대전에 소중한 작품을 출품해 주신 작가님들과 협회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우리 시가 유네스코 공예와 민속예술 창의도시로서 세계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제20회 김해시 공예품대전에서 대상을 차지한 ‘김해 이야기’. (도자공방 선 전영철)
    제20회 김해시 공예품대전에서 대상을 차지한 ‘김해 이야기’. (도자공방 선 전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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