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면 원명사 주지 보운스님, 쌀 200kg 후원

2018-01-20     행복1%나눔재단

지난해부터 신도들의 정성을 담은 쌀과 김치, 채소류 등을 후원해 오고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김해 원명사(주지 보운스님)가 지난달 신도들의 정성이 가득한 쌀 200kg를 천원의 행복밥집에 후원했다.

원명사 주지 보운스님은 수차례 쌀과 김치 무 등을 직접 싣고와 내려 주시고 가시는 등 자비 보살행을 실천하고 있다.

스님께서는 "기도로서 축원으로서 수행으로서 중생을 인도하고 구제해 주는 것도 중요한 불사지만 무엇 보다 당장 힘들고 쓸쓸한 중생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는 것도 중요한 불사요 자비보살행이다."고 강조하시며 "많은 시민들에게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행복 충전소가 되기를 바란다"는 말씀을 남기시기도 했다.